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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총리·외교장관 등과 오찬…"징용배상-경제활력-북미정상회담 관련 논의"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비공개 오찬을 하며 국정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안을 두루 얘기하면서 (징용문제 관련) TF(태스크포스) 활동이 어떻게 돼가는지 등도 점검했다"고 전했다.

대법원은 작년 11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기업 측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정부는 이 판결 이후 유관부처 차관급이 참여하는 TF를 가동해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이날 오찬 참석자들은 또 새해 들어 문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민생경기 활력 제고 방안과 관련한 의견도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경제라는 게 심리인데 (민생경기가 위축됐다고) 대통령이 답답해하지만 말고 요즘처럼 현장을 방문하면 국민 마음도 차분해지지 않겠나 하는 얘기가 오갔다"며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보자는 얘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미를 비롯한 2차 북미 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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