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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장관-김영철 부장, "워싱턴서 50분 동안 고위급회담"(종합)국무부, "싱가포르 회담에서 한 약속들에 대한 진전을 이루는 노력에 대해 좋은 논의"
김영철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국무장관,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만나는 모습(사진=미 국무부)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만나 2차 미북 정상회담 등을 조율했다.

회담은 김 부위원장이 여장을 푼 ‘듀퐁 서클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마크 램버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 등이 함께했다고 VOA 와 연합뉴스 등이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전 10시 45분쯤 호텔에 도착해 후문으로 들어온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곧바로 회담장으로 올라갔다. 폼페이오 장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알렉스 웡 국무부 부차관보, 마크 램버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 등 국무부 한반도 라인이 폼페이오 장관과 동행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들보다 20분가량 앞서 도착해 1층 회의실에서 실무진과 잠시 머물기도 했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알렉스 웡 국무부 부차관보, 마크 램버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 등 국무부 한반도 라인이 폼페이오 장관과 동행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들보다 20분가량 앞서 도착해 1층 회의실에서 실무진과 잠시 머물기도 했다.

APTN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은 회담을 시작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았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전 11시40분쯤 회담장 밖으로 나왔다. 약 50분가량 회담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호텔을 나설 때도 아무런 말 없이 떠났다.

이와 관련해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한 약속들에 대한 진전을 이루는 노력에 대해 좋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이 미국에서 만난 것은 지난 5월, 뉴욕 회동 뒤 7개월여 만으로 사람은 당초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북미 고위급 회담을 열 예정이었지만 북한 측이 연기를 요청하면서 막판에 무산됐다.

앞서 김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저녁, 베이징발 유나이티드 항공 UA 808편을 통해 워싱턴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북한 고위급 관리가 직항 편을 통해 워싱턴에 들어온 건 처음이다. 공항에는 대북 실무협상을 이끌고 있는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나가 김 부위원장과 일행을 맞았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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