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덕흥리 벽화 무덤(사진=메아리)

북한 남포시 강서지구의 역사유적관광이 진행된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7일 "관광기간 관광객들은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역사유적인 강서세무덤과 덕흥리 벽화무덤을 돌아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서약수공장의 약수욕탕에서는 무학산기슭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청신한 천연약수로 온수욕과 족심욕을 비롯한 치료욕과 운동치료도 받게 된다.

관광기일은 하루이며, 관광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은 평양관광사와 연계하면 된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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