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2.8비날론연합기업소와 흥남비료연합기업소를 현지 료해(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최 부위원장은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생산을 하루빨리 추켜세우며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모든 생산공정마다에서 설비 및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만가동을 보장함으로써 맡겨진 비료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생산정상화에서 나서는 원료와 자재보장대책, 종업원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문제 등을 언급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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