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무기 표시(사진=주일 미군 홈페이지)

주일미군사령부(USFJ)가 동아시아 지역 핵보유 선언국이라고 처음으로 표기했다.

주일미군사령부는 홈페이지에 게시한 주일미군의 역할과 관련한 동영상 자료를 통해 북한의 핵위협을 언급하면서 북한을 중국, 러시아와 함께 동아시아의 3대 핵보유 선언국(3 declared nuclear states)으로 분류했다.

또한, 3개국에 대한 핵무기 숫자를 러시아는 4,000기 이상으로, 중국은 200기 이상, 북한에 대해서도 15기 이상을 보유했다고 명기했다.

우리나라 독도에 대해서는 일본과 수십 년간 영토 분쟁이 있는 지역이라며 쿠릴열도, 남중국해, 센카쿠 열도와 같이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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