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연구원의 ‘10월7일연구소’(사진=려명)

북한 농업연구원의 ‘10월7일연구소’에서 최근 새로운 생물활성비료 ‘갱생1’호를 개발했다고 북한 민화협 매체인 '려명'이 전했다.

새로운 생물활성비료는 고효능활성액체비료로서 농작물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 농작물이 튼튼하게 자라게 할뿐아니라 소출을 높일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미 농업생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성장촉진제와 아미노산미량원소비료 등이 개발도입됐지만 종합적인 생물활성비료로는 되지 못해 종합적인 생물활성비료를 개발할 목표를 세우고 연구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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