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금요노동 거름주기 작업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의 성과 중앙기관 일꾼들이 11일 평양시내의 농장에서 새해 첫 금요노동을 진행했다고 조선주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은 "성, 중앙기관에서는 질좋은 거름과 많은 소농기구, 영농자재들을 성의껏 마련했다"면서 " 김일성광장을 출발한 정무원들은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전문농장과 원로남새전문농장과 동물사료농장에서 영농작업을 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해마다 새해 금요일에 중앙기관 간부들과 직원들이 영농작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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