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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南北美에 '2차 북미정상회담 유치 의사' 전달
지난 6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확대정상회담 현장(사진=국제미디어센터)

베트남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유치 의사를 남북한과 미국에 전달했다고 알려졌다.

베트남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없다"면서도 "베트남 정부는 (북미의) 요청이 있으면 유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고위관계자는 '미국에도 정상회담 유치 의사를 전달했느냐'는 질문에 "확인해줄 수 없다"며 부인하지 않았고, "베트남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이바지하고 싶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른 베트남 정부 관계자도 "판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베트남에 유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북한과 미국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11월 리용호 북한 외무상에게 2차 북미 정상회담 유치 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12월 응우옌 티 낌 응언 베트남 국회의장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베트남 유치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문정 기자  moonjeong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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