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장관(사진=SPN)

정경두 장관은 2일 오전, 동부전선 GOP대대장, 동해 안동함 함장, 서해 대청도와 소청도를 지키는 해병대 대대장, 비상대기 중인 전투기 조종사와 통화를 갖고 휴일에도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정경두 장관은 전화통화에서 “대한민국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은 강력한 힘으로 이를 뒷받침하는 우리 장병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격려하였다.

이어서 정경두 장관은 “새해에도 국민들께서 우리 군을 믿고 안심하실 수 있도록 부여된 사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정경두 장관이 해외파병부대장들과 전화통화를 갖고 가족과 떨어져 멀리 타국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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