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외무상이 베이징에 도착한 모습(사진=NHK)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중국과 몽골 등 해외 방문을 마치고 11일 북한으로 귀국하기 위해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리 외무상은 지난 6∼8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과 면담한 데 이어 몽골을 방문했다. 이에 앞서 리 외무상은 베트남과 시리아도 방문했다.

리 외무상은 경유지인 베이징을 거쳐 이날 오후 평양행 고려항공편에 탑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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