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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교 탁구선수들, 내년 1월 중국서 친선경기... '남북한 학생 체육교류' 협약 체결
지난 7월 대전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당시 조명균 통일부 장관, 우승한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 준우승한 중국 왕추친-순잉샤, 토마스 바이케르트 국제탁구연맹 회장(오른쪽부터)(사진=국제탁구연맹)

전북 익산시와 전북도교육청 등이 5일 '남북한 학생 체육교류'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남북 고교생 탁구선수 각 15명이 내년 1월부터 한 달간 중국 쿤밍에서 합동훈련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

남측에서는 익산 이일여고 선수와 전북지역 남자고교생 선수가 참여하며, 익산시와 전북교육청이 비용을 1억원씩 분담한다.

또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정현율 전북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장 등은 현지에서 북측 체육계 인사들과 만찬을 하며 내년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북측 학생 출전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은 "남북학생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는 결실을 보도록 협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율 시장은 "북한 청소년이 내년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도록 남북체육교류협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학생 체육뿐이라 민간단체 교류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정 기자  moonjeong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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