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남도 강서군 강서약수공장에 약수목욕탕이 새로 건설돼 준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강서약수를 이용해 위병과 피부병을 비롯한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약수목욕탕에는 치료실과 운동실 등이 갖추어져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약수목욕탕 준공식에는 안정수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꾼들, 공장종업원들이 여기에 참석했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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