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차 국제체조연맹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와 2018년 국제력기(역도)연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들을 위하여 국가체육지도위원회가 19일 옥류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날 연회에는 최 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과 리용남 내각부총리 김일국 체육상 등 관계부문 일꾼군들과 선수, 감독, 가족들이 참석했다.
최휘 위원장은 연회에서 한 축하발언에서 이번 선수권대회들에서 우승하여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친 선수들과 감독들을 축하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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