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중국예술단, 여성 '혁명투사' 그린 발레극 공연(사진=조선중앙통신)

중국 예술인 대표단이 내달 초 방북할 예정이라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문화성의 초청에 따라 뤄수강 문화 및 관광부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예술인 대표단이 11월 2일부터 우리나라를 친선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쑹타오(宋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인솔하는 중국예술단이 방북해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