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부위원장이 산업시설을 시찰하는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자료)

북한 최룡해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강원도내 여러단위들을 현지 로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최 부위원장이 문천발브공장, 원산철도차량연합기업소, 강원도체육기구공장의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면서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노동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과학기술을 앞세워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며, 삼지연군을 혁명의 성지답게 훌륭히 꾸리는데 필요한 자재와 대상설비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하기 위한 당조직정치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 부위우너장은 2.8비날론연합기업소를 현지료해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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