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네바다 유세장에서 연설하는 모습(트럼프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네바다주 엘코에서 열린 유세에서, 자신의 업적을 강조하기 위해 북한 문제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VOA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치르려고 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잘 될 것이라면서 여유를 가지라(Take your time)며, 잘 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사일 발사도 없고 인질들도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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