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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역시당 "남북교류 합의 환영"... "범시민연석회의 구성 등 제안"(전문)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6일 평양에서 개최된 민족통일대회에 참석해 김영대 민족화해협의회장과 악수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9일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방북한‘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중단된 남북교류 협력사업 재개에 관한 합의를 이룬 것에 대해 뜨거운 환영과 지지”을 보냈다

광주시당은 이날 ‘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 북 민화협 교류협력 합의 환영성명’을 통해 “광주시, 시의회, 제정당,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한반도 평화공영을 위한 범시민연석회의’ 구성을 제안했다.

또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기원을 위한 ‘남북 수영대회’ 개최를 제안하며 같은 시기 ‘한민족 청년축전’ 개최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광주시당은 위 행사개최의 남북협의를 위한 연석회의 대표단 구성과 그 대표단의 방북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 북 민화협 교류협력 합의 환영성명〉(전문)

한반도 평화번영 시대, 광주가 앞장서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방북한‘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중단된 남북교류 협력사업 재개에 관한 합의를 이룬 것에 대해 뜨거운 환영과 지지의 입장을 밝힙니다.

판문점 선언 1조 4항에는 “6.15를 비롯하여 남과 북에 다 같이 의의가 있는 날들을 계기로 당국과 국회, 정당,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9월 평양선언 합의문에 명시하지 않았지만, 김정은 위원장과 구두합의를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듯 민간과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이번 합의는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번 합의가 의미 있고 실질적인 남북교류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이에 대한 범 시민적 참여와 호응을 이루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  광주시, 시의회, 제정당,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한반도 평화공영을 위한 범시민연석회의』구성을 제안합니다.

-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기원을 위한『남북 수영대회』개최를 제안하며 같은 시기『한민족 청년축전』개최를 제안합니다.

-  또한 위 행사개최의 남북협의를 위한 연석회의 대표단 구성과 그 대표단의 방북추진을 제안합니다.

한반도 평화정착과 8천만 민족의 웅비를 위한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위대한 광주 시민은 이 민족사의 큰 흐름에 다시 한번 선두에 설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50만 시민의 지혜와 열정을 받들어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10. 9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송갑석

조문정 기자  moonjeong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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