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창건 73돌을 경축해 6일 조선우표전시장에 조선(북한)우표들이 집중전시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승리와 영광의 기치’라는 제목으로 집중전시된 수백종의 우표들과 증권류들에는 창건 후 70여성상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온 노동당의 역사가 집대성 돼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민족의 태양’,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0돐기념’,‘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을 비롯한 우표들은 김일성 주석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장에는 또한 인민의 영웅적 투쟁모습을 반영한 우표들도 있으며, 집중전시는 14일까지 진행된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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