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국제학술토론회-2018‘이 26일과 27일에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과학발전과 인간의 복리증진’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선진과학기술연구성과와 경험을 반영한 학술적가치가 큰 140여건의 노문들이 발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태형철 김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과 중국, 러시아, 몽골,인도네시아,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교육, 과학연구기관의 학자들이 참가했다.
태형철 총장은 개막연설에서 국제학술토론회가 인간의 복리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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