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석 500유로(64만원) 2등석 300유로(38만원), 3등석 100유로(13만원)"

아리랑 공연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 창건 70돌을 경축하여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에 등급별 관람료를 공개했다.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인 '조선관광' 최근 9월9일부터 9월 말까지 평양 5월 1일경기장에서 진행하는 공연 관람료를 특등석은 800유로(약 103만원), 1등석 500유로(64만원) 2등석 300유로(38만원), 3등석 100유로(13만원)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북한 관광 전문 여행사인 ‘고려투어’는 "북한의 대규모 마스게임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건국 70년이 되는 9월 9일부터 30일 일정으로 10만명 규모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최근 평양 시내 김일성광장 등 곳곳에는 마스게임 연습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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