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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우표사는 16일 김정은 총비서가 전술핵운용부대 미사일 발사를 지휘하는 모습과 연포온실농장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 등 2종의 우표를 오는 25일 발행한다며 새 우표 도안을 공개했다.'국가핵전투무력의 현실성과 전투적효과성, 실전능력 과시'라는 도안이 새겨진 우표에는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장거리포병부대·공군비행대의 훈련을 지휘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우표에는 "2022년 10월 4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신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탄도미사일로 일본 열도를 가로질러 4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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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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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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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13일 "예로부터 명산으로 알려진 서해명산 구월산은 특이한 산악미, 계곡미를 자랑한다"며 '구름파도'가 펼쳐진 구월산의 장쾌한 모습을 전했다.신문은 "황해남도 서부의 대표적인 산림지대인 구월산의 깊은 골짜기들에서는 구슬같이 맑은 물이 흘러내려 물안개에 칠색무지개 영롱한 용연폭포, 삼형제폭포를 비롯한 폭포와 담소들을 볼수 있다"고 덧붙였다. @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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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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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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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간석지 개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북한이 연일 간석지 개간사업의 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북한 노동신문은 11일 '간석지건설자들이 사랑하는 노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날바다를 막아 조국의 대지를 넓혀가는 자연의 정복자들인 간석지건설자들 누구나 사랑하며 즐겨부르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며 1982년 창작된 '간석지에 새겨가는 청춘의 마음'을 소개했다.이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조국의 대지를 넓혀가는 개척자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평안북도 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꾼들과 노동계급은 월도간석지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1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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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우리 원수님의 사랑속에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정은 총비서의 '후대사랑'을 치켜세웠다.신문은 "당의 육아정책 혜택 속에 젖제품(유제품)을 공급받고 어린이들이 지난해에 비해 키도 훨씬 커지고 몸무게도 더 늘어났다"며 평양교원대학부속 모란봉구역 개선유치원 원아들의 모습을 전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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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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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0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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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6일 황해남도 신원군 화석리에 있는 신원 쌍둥이느티나무를 소개했다."1600년경에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이 나무들은 나이가 같으며 한 곳에 나란히 자란다고 하여 '쌍둥이느티나무'로 불리우고 있다"고 전했다."크기로 보아 '형'이라고 볼수 있는 오른쪽 나무의 높이는 23m, 뿌리목둘레는 5. 1m이며 '동생'이라고 할수 있는 왼쪽 나무의 높이는 21m, 뿌리목둘레는 4. 8m"라고 덧붙였다.신원 쌍둥이느티나무는 북한 천연기념물로 등록돼 보호관리되고 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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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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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이 3일 소개한 북한 각급 학생들의 교복 도안이다.북한에서는 소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학생들이 교복을 입는다.@
오늘의 북한
안윤석 대기자
2022.11.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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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1.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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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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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3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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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30일 함경남도 신흥군 백역산에 장쾌한 '안개폭포' 절경이 펼쳐졌다며 "뭉게뭉게 피어오른 흰 안개가 산악을 뒤덮은 모습은 마치 거대한 폭포가 산아래로 쏟아져내리는 것만 같다"고 전했다."백역산은 늦은 봄에도 산정수리에서는 눈발이 흩날리는가 하면 산중턱에서는 진달래, 철쭉이 망울지고 산기슭에서는 부채붓꽃이 활짝 피어난다"며 "백역산에서는 하루에도 세 계절을 본다는 말도 이로부터 생겨났다"고 소개했다."백역산은 흰자개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데 그것은 산마루에 흰 바위들이 많이 깔려있어 100여리 밖에서도 산이 희슥희슥하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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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29일 강원도(북한) 통천군 읍 바다기슭에 있는 명승지 총석정을 소개했다."총석정은 화산작용에 의하여 지표면으로 뿜어나온 현무암이 냉각응축되면서 6각, 8각으로 쪼개진 후 오래동안 바닷물과 비바람에 씻기우고 깎이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일대에는 6각, 8각기둥 등 현무암 기둥들이 바닷가를 따라 1,000m구간에 우뚝우뚝 솟아있다"며 "총석정의 해돋이와 은빛색의 달빛으로 물들여진 총석정의 밤경치는 특이한 황홀경을 이룬다"고 전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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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29일 "가을철 안변땅은 어디 가나 감 자랑, 곶감 자랑"이라며 "안변지방의 이채로운 감 풍경은 오가던 길손들도 멈춰세운다"고 소개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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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2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