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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2.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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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 '조선의 오늘'은 9일 '백두산 8경' 중 여섯 번째로 '장쾌하고 우아한 천지'(천지절경)을 꼽았다.매체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백두산 천지처럼 높은 지대에 크고 깊은 독특한 자연경관을 이루고있는 호수는 없다"며 "분화구 벽과 외륜 산봉우리들이 하나로 어울려 독특한 절경을 펼친 천지의 풍치는 사람들로 하여금 매혹을 금할수 없게 한다"고 전했다."새파란 맑은 물에 백두연봉의 천태만상을 비껴안고 백두산의 특유한 기후로 천변만화하는 자연조화를 일으키는 천지는 정녕 끝없는 경탄을 자아낸다"고 덧붙였다."천하절승인 백두산천지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2.0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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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 '조선의 오늘'은 6일 "세상에 이름높은 조선의 명산 백두산의 절경 중에서 천변만화의 조화를 부리는 '백두의 칼바람'은 참으로 장관"이라며 '백두의 칼바람'(백두열풍)을 '백두산 8경'의 네 번째 순서로 소개했다.매체는 "백두대지의 진짜 자태는 엄혹한 겨울에 드러난다"며 "백두산에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날은 연중 230여일이나 되는데 장군봉에서의 최대 바람속도는 60m/s이고 순간 최대바람속도는 78. 6m/s"라고 전했다.매체는 "만리창공에 백설을 휘뿜어올리고 천지의 푸른 물줄기로 격랑을 일으켜 바위를 치고 절벽을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2.0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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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4일 '천하제일경-백두산 8경' 중 세 번째로 '연봉웅자'(백두산의 웅장한 자태)를 꼽았다."조선(한반도)의 근본지맥인 백두대산줄기가 시작되는 곳으로 장군봉, 향도봉, 해발봉을 비롯한 216개의 크고작은 봉우리들이 급한 절벽을 이루고 병풍처럼 둘러싼 백두연봉의 기이한 자연조화는 그 모양 또한 형형색색인 것으로 하여 백두산의 만물상으로 불리우고 있다"고 전했다."백두산에 올라 연봉들을 둘러보면 해발고가 2,700m 이상인 장군봉, 향도봉, 해발봉을 주봉으로 한 10여 개의 기본 봉우리와 함께 경관학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2.0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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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31일 '수도의 거리에 꽃향기 넘치게' 라는 제목으로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 화초사업소의 모습을 전했다."밖에서는 찬바람이 불어치지만 보통강구역 화초사업소의 온실 안에는 봄이런듯 꽃들이 활짝 피어났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1.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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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29일 "영토의 대부분이 산지로 되어있는 우리 나라(북한)에는 산악미와 계곡미를 자랑하는 명산들이 많이 있고, 산 좋고 물이 맑아 독특한 풍경을 이룬 명소들도 많다"고 자랑했다.신문은 전국 각지의 명산들과 명소들을 소개하면서 그 가운데 한 곳인 내칠보의 설경을 사진으로 전했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1.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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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1.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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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14일 방학을 맞아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평양학생소년궁전을 찾는 학생소년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신문은 '꿈과 희망 꽃피워가는 배움의 요람, 평양학생소년궁전을 찾아서'라는 탐방기사를 통해 방학기간에 특별수업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소개했다."조국의 앞날을 떠메고 나갈 주인공들로 자라나고 있는 미더운 새세대들이 태권도, 미술, 무용, 성악, 기초과학 등 여러 소조실에서 앞날의 과학자로, 예술인으로, 체육인으로 자라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1.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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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11일 경제선동 활동에 나서는 보통강구역 여맹원들의 모습을 전했다.북한은 노동당 산하에 선전선동부를 두고 당원들과 주민들에 대한 사상교양과 우상화 선전, 당정책의 침투와 경제선동 활동 등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1.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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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1.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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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7일 묘향산 상원동에 있는 용연폭포를 소개하면서 "경사면이 느린 2계단 폭포로서 묘향산의 수많은 폭포들 가운데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답기로 손꼽힌다"고 전했다."높이 84m, 너비 3m이며 물이 흐르는 길이가 105m인 폭포의 물은 사철 마르지 않으며 큰물이 날 때에는 물 양이 많아지므로 떨어지는 소리가 대단히 요란하다"고 설명했다."폭포의 윗부분에 신기한 용소가 있다 하여 용연폭포라고 불리우는 폭포는 상원암과 한데 어울리여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있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1.0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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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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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독려하는 새 선전화들을 제작해 공개했다.노동신문은 6일 "조선노동당출판사,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방략실행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을 새로 창작하여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1.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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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내에는 최근 우리 힘과 기술, 자재로 새로 만든 새형의 2층버스가 운행되고 있다고 북한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이 4일 보도했다.북한은 중국자동차회사와 합작으로 버스를 조립생산하고 있다.@
오늘의 북한
안윤석 대기자
2023.01.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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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삼지연시의 거리 마다에 눈조각 풍경이 이채롭게 펼쳐져 경축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고 노동신문이 3일 보도했다. 신문은 "눈 직관장식물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당중앙따라 천만리' 등과 함께 백두의 혁명전통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는 눈조각들도 있다"고 소개했다. "중흥농장에는 감자산지를 형상한 특색있는 눈조각이 만들어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있고, 백두산지구 체육촌과 시로 들어서는 입구도 눈조각들로 단장돼 은빛세계를 펼친 삼지연시의 경관을 더해주고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1.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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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30일 새해 2023년을 앞두고 축하장과 달력이 나왔다고 전했다."문학예술출판사, 중앙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의 창작가, 교원, 학생들은 새해를 맞는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희열, 낭만을 안겨주기 위해 축하장 도안들을 특색있게 창작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국수와 국화 등 국가상징물들과 송화거리, 경루동을 비롯한 문명의 별천지들,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들을 반영한 축하장들은 조국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고 있다"고 선전했다.한편, 달력에는 특기할 사변 등 조국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2.12.3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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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매체인 '메아리' 24일 평양에 많은 눈이 내렸다며 '평양의 설경'을 사진으로 전했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2.12.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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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2.12.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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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2.12.2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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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2.12.19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