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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마이클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발언을 희망한다는 발언 관련해 따로 언급할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8일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이전에도 비슷한 선상의 발언이 있었다”며, "물밑 대화의 존재여부나 따로 언급할 사항은 없다"고 했다.이 당국자는 WFP 대북 인도적 지원 역시 “공식입장은 아직 WFP통해서 받지 못했고 WFP는 계속 북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북 입장을 WFP로부터 받는 것 기다리고 있다”며, “관련 부서와 처리해나갈 방침이고, 아직까지
통일
조아라 기자
2019.08.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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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감사관실 직무감찰담당관 서기관 박 진 영ㅇ 계획예산관실 인력운영예산담당관 서기관 신 태 복ㅇ 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이 인 구ㅇ 감사관실 직무감찰담당관 서기관 박 진 영ㅇ 계획예산관실 인력운영예산담당관 서기관 신 태 복ㅇ 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이 인 구 @
국방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9.08.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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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7일 국방부에서 국방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과 장병 취ㆍ창업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부처가 자주국방 실현을 뒷받침할 방위산업 육성과 국방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지원 및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취ㆍ창업지원 강화 필요성에 뜻을 같이해 마련됐다.협약 주요내용으로는 군수품의 국산화 확대와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국방부는 해외도입 부품의 구매정보 제공 등 개발·구매과정의 국산화개발 수요 발굴을 강화한다.중기부는 연구개발 지원을 2배 이상 확대해 우수
국방
조아라 기자
2019.08.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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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이 잇다른 무력시위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남북관계 발전과 북미대화 진전의 선순환을 위해 대처하겠다며 기본의 입장을 다시 밝혔다.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남북관계가 악화된 것이 아니냐는 현상황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변인은 “지금의 상황에 대해 예의를 주시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기본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답했다.한편, 방북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무비장 입국제한 조치에 대해서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이같은 미국의 조치가 남북
통일
조아라 기자
2019.08.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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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 배경 분석 및 남북관계 전망성기영 평화전략연구실국가안보전략연구원북한이 동해상을 향해 잇따라 미사일 시험 발사에 나서면서 남북관계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북한은 이미 5월에 두 차례, 7월말과 8월초에 걸쳐 세 차례 등 최근 3개월 사이에 동해상을 향해서만 다섯 차례의 미사일을 발사했다.다섯 차례의 시험 발사 모두 비행거리가 700km를 넘지 않는 단거리급으로서 한반도 전역을 사정권으로 한다는 점에서 남북관계에 던지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 특히 북한은 최근 미사일 발사 국면에서 ‘남
칼럼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9.08.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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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 한국전 종전 관련 수정안 통과의 의미와 시사점강인선 안보전략연구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2020년 미국 국방수권법 하원안이 7월 12일 하원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0년 미국 국방수권법(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for Fiscal Year 2020)은 2019 년 10월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국방 예산의 규모와 사용을 승인 하는 법안이다. 동 법안은 상원안과 하원안이 별도로 상ㆍ하원을 통과한 후 두 안의 조정ㆍ통합 절차를 거친 최종 법안이 다시 상‧하
칼럼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9.08.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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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2017년 대비 4.1% 감소했고, 1997년 -6.5% 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통일부가 6일 배포한 ‘최근 북한정세 동향’에 따르면 북한의 경제성장률의 전년대비 증감률은 2017년부터 마이너스를 기록했다.2019년도 상반기 북중무역 총액은 12.53억 달러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수치다.북중무역 수출과 수입 총액은 각각 1.09억 달러, 11.45억 달러였다.주요품목은 수출의 경우 시계무브먼트, 합금철, 가발류 순으로 비중이 높았고 수입은 섬유류, 플라스
통일
조아라 기자
2019.08.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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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1일 이후 북한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이력이 있으면 무비자로 미국 입국이 불가능하게 된다.외교부는 6일 미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부터 북한 방문·체류 이력이 있으면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통한 무비자 입국을 제한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ESTA는 비자면제프로그램(VWP)에 가입한 한국 등 38개 국가 국민에게 관광·상용 목적으로 미국을 최대 90일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에 해당하는 대상은 공무원 포함 3만 7천여명 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는 실제 방북한 인원이 아닌
외교
조아라 기자
2019.08.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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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쟁의 미래 - 군사안보 편] 미중 군사안보경쟁: 충돌의 현실화 가능성전재성동아시아연구원편집자 주EAI는 중국의 미래 성장이 인류의 공생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바람직한 아태 질서 설계도를 마련하고 한국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2018년부터 “중국의 미래 성장과 아태 신문명 건축”이라는 중장기 연구사업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의 첫 단계 연구가 마무리됨에 따라, EAI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지난 4~5월에 걸쳐 영문 워킹페이퍼 시리즈로 발간하였습니다. 그 후속 시리즈로, EAI는 미중 관계의 미
칼럼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9.08.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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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논단- 북한개발협력과 SDGs: 북한·UN 전략계획의 의미 / 문경연- 북한의 개발재원조달 방안 모색을 위한 청정개발체제(CDM) 연구 / 박지연- 북한개발협력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 / 강우철◈ 특별논단- 정상외교 시대의 한반도 정세 / 정대진◈ 기타자료- 남북협력기금 통계@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9.08.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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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최근 2년간 남북간 교류협력과 접촉이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대북 물자 반출입 관리시스템 등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통일부는 5일 "향후 비핵화 진전과 남북관계 발전 과정에서 남북간 물품 반출입 수요는 비약적으로 증가되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략물자 및 중요물품에 대한 관리 필요성도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따라서 남북간 교류협력 활성화에 대비해 통일부 ‘남북교류협력시스템’과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의 연계 고도화로 전산연계를 통해 물품 반출입 내역과 이행사항 등을 전산시스템에
통일
조아라 기자
2019.08.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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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WFP를 통한 인도적 지원을 북한이 거부한 것에 대해 북한의 공식입장을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정부가 WFP를 통해서 북측에 공식 확인을 요청한 바가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아직 거기에 대한 공식 확인이나 다른 어떤 내용은 전달받지를 못했다”며, “계속 확인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인도적 지원 협의를 계속 진행하냐'는 질문에는 “WFP와 북측과의 어떤 실무적인 협의는 계속 진행이 되고 있다”며, “그 협의에 대해서 저희가 결과를 기다리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이
통일
조아라 기자
2019.08.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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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9.08.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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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에 대응해 해당 산업분야의 빠른 재원투입을 위해서는 국회의 추가경정 예산안 의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고민정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오늘 국무회의는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에 따른 대응”과 “해당 산업분야의 필수불가결한 재원투입을 빠른 시간 안에 집행하기 위해서 준비된 자리”라고 설명했다.이어, “즉, 국회에서 추경안 통과되면 국무회의에서 바로 의결해 집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언급했다.고 대변인은 “하지만, 오늘로서 99일이 된 추경안은 임시국무회의 진행되는 시점까지도 통과되지 못했다”며, “
대통령실/총리실
조아라 기자
2019.08.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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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한 일본 아베 내각의 각의 결정에 깊은 유감 표명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우리정부는 그동안 문제 해결 위해 외교적 해결과 대화 의지 지속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와 소통 위한 문제 해결 위해서 우리 정부는 끝까지 열린 자세 임해왔다"며, "앞으로 우리정부는 일본의 부당 조치에 대해 단호한 자세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고 대변인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임시국무회의를 개최해 입장을 밝히고,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관계장관 합동브리핑 통해 종합적인 대응
대통령실/총리실
조아라 기자
2019.08.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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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관련동향을 주시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북한의 연이은 발사의 의도와 목적 등에 대해서 저희가 공개적으로 이렇게 평가하여 언급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했다.'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대남 비판용이 아니냐'는 질문에 "우리 입장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등 발사는 한반도 평화구축 노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있어서 저희가 강한 유감을 포명한다"고 답했다.이와 더불어,
통일
조아라 기자
2019.08.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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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일본이 내일(2일)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할지를 두고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대응책과 같은 공식적인 언급은 조심스럽다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1일 이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배제 됐을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상황 점검과 대비책 계속 논의 통해 만들어가고 있다”며, “내일 상황 생기면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했을 경우 대책에 대해서는 “지금 여러분께 드리 수 있는 내용 없다”며, “결국은 언론 통해서 다른 나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는
대통령실/총리실
조아라 기자
2019.08.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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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파주 임진강에서 발견된 북한국 추정 시신을 사체처리 지침에 따라 인계할 것이라고 밝혔다.통일부 관계자는 1일 브리핑에서 “이번에도 사체 발견됐다고 보도와 관련해 "관계기관에서 조사라든지, 절차, 어떻게 떠내려왔는지 복장, 어디 주민인지 군인인지 아닌지 등 절차에 따라서 조사한다”고 답했다.이어, “민간인인 경우에는 통일부가 담당해서 처리할 것”이라며, “아직 기관으로부터 연락 받거나 통보받은 건 없다”고 했다.이 관계자는 “사체처리 지침 따르면, 합동 정보심문조는 신고접수기관으로부터 북한주민 사체의 발견 통보 받을 때 북한
통일
조아라 기자
2019.08.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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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북한 미사일 관련해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 NSC 긴급 상임위원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현재 안보상황 관련돼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재인 대통령 주재가 아닌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냐는 기자의 질문에 고 대변인은 “엿새만에 다시 발사 있어서 상임위 긴급 소집해 오전 개최한 것”이라고 답했다.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보고받은 시각과 지시한 시각을 정확히 밝히기 어렵고, “현재 이 사안 분석을 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분석이 끝나고 판단 내려져야 여
대통령실/총리실
조아라 기자
2019.07.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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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WFP를 통해 인도적 대북지원에 있어 북한 공식입장 확인 후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북측의 지금 공식적인 반응 자체는 WFP를 통해서 식량지원에 대해서 '받겠다' 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보인 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금 그 이후에 실무적인 차원에서 WFP를 통해서 들었던 내용들에 대해서는 북측과 WFP 간의 협의과정에서 공식적인 북측의 입장을 확인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북한이 오늘(31일) 새벽 쏘아올린 미사일 관련해 "통일부의 남북관계에 관
통일
조아라 기자
2019.07.31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