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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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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 4월 15일) 111주년을 앞두고 경축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태양절을 기념해 열리는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들이 나왔다고 보도했다.신문은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봄명절을 가장 성대하게, 가장 뜻깊게 경축하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염원이 선전화들에 직관적으로 반영되어 있다"고 소개했다.이에 앞서 신문은 31일 "제8차 4월의 봄 예술축전'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동평양대극장, 봉화예술극장을 비롯한 수도의 극장, 회관들에서
오늘의 북한
김준옥
2023.04.0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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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26일 함경북도 농촌경리위원회 중평온실농장에 김정은 총비서의 모습을 형상한 모자이크 벽화가 설치됐다고 보도했다.신문은 "2019년 10월 중평온실농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는 만족한 시선으로 주렁주렁 달려있는 여러가지 남새열매를 바라보셨다"고 밝혀 당시 모습을 형상한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2019년 차광수비행군관학교 실습비행장을 철수시킨 자리에 대규모 중평온실농장을 건설하고 함경북도 전역에 남새(채소)를 공급하고 있다.북한이 김정은 총비서를 '단독'으로 형상한 모자이크 벽화를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3.2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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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3.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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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21일 "최근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조선인민군 창건 75돌 경축 열병식을 반영한 새 우표(개별우표 8종)들을 발행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새로 발행된 우표들은 김정은 총비서의 영도따라 조선노동당의 붉은 깃발을 제일군기로 추켜들고 백승을 떨쳐가는 일당백혁명강군의 전투적기상과 주체혁명위업의 끝없이 양양한 전도를 힘있게 과시하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분기해 나선 전체 인민들의 투쟁열의를 더욱 북돋아 줄 것"이라고 우표 발행의 의미를 부여했다.이에 앞서 북한 조선우표사는 지난 9일 "조선인민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3.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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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가운데 만수대예술단 등 평양의 여러 예술단체, 선전대가 각지 농촌에 나가 경제선동을 벌였다고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한편,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들은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황해제철연합기업소, 평안남도 양덕군 등에 시 작품 창작에 나서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오늘의 북한
안윤석 대기자
2023.03.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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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16일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을 들고 기뻐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내보냈다.북한은 지난해 10월 26일 준공한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을 '애민'의 상징으로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준공식 다음날 1면에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또 하나의 재부'라는 제목으로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 준공식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그러면서 "대성산기슭의 명당자리에 식료공업부문의 표준으로 되는 현대적인 아이스크림 생산기지가 건설됨으로써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아이스크림과 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3.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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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우표사는 15일 천연기념물을 소재로 한 4종의 우표를 오는 22일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되는 천연기념물 우표는 백두산천지, 금강산 삼선암, 해칠보 무지개바위, 몽금포 코끼리바위 등 4종이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3.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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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13일 "조선(북한) 동해안 지방에서 가장 크고 오래 자란 나무의 하나로서 향나무의 크기와 나이를 연구하는데서 의의를 가지는 천연기념물"이라며 함경남도 금야군 청백리에서 자라는 '청백향나무'를 소개했다.매체는 "1550년경에 심은 나무의 높이는 10m이고 뿌리목 둘레는 5.4m이며 나무갓 너비는 동서로 18m, 북남으로 21m"라고 전했다."나무는 0.5m 높이에서 3개의 가지로 갈라졌는데 그 가지들의 둘레는 각각 2.6m, 2.1m, 2.2m이며 가까이에서 보면 마치 작은 구름이 모인 듯하고 멀리서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3.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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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12일 칠보산 내칠보의 안쪽 경치를 가까이에서 둘러볼 수 있는 내경대를 소개했다.신문은 "내경대는 승선대와 탄금대 사이 금강골에 위치한 곳으로서 멀리로는 망월대, 무희대와 함께 넘쳐나게 담은 밥그릇같은 반두암, 8만대장경을 꽂아놓은 듯한 서책봉, 피아노바위, 례문암, 가마바위 등이 한 눈에 안겨오고 가까이로는 타종암과 종각봉, 유람선바위를 비롯한 수많은 기암괴석들을 부감할수 있는 곳에 있다"고 전했"일만경치를 자랑하는 칠보산은 명산 중의 명산"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3.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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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조선우표사는 조선인민군 창건(2월 8일) 75주년 열병식 기념우표 8장을 오는 20일 발행한다고 밝혔다.조선우표사는 9일 홈페이지에 새 우표 도안을 공개하면서 '김주애 백마'가 담긴 우표를 맨 앞에 배치했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3.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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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화보사는 7일 발행한 월간 화보집 '조선' 3월호에서 대표적인 자연 명소 중 하나로 '리명수폭포'를 소개했다."폭포는 100만년 전 백두산에서 분출한 현무암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리명수골짜기의 오른쪽 절벽에 비단필을 드리운 듯 걸려있는데 폭포의 기본 물줄기는 9개이며 이 물줄기들 사이에 구슬처럼 흘러내리는 무수한 작은 폭포들이 있다"고 화보는 전했다. "기본 물줄기들은 쏟아져 내리다가 바위턱에 부딪쳐 물안개를 일으키며 구슬같은 물방울로 흩어져 내리거나 여러 줄기로 갈라져 내리며 그것이 다시 모여 물줄기를 이루기도 하면서 리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3.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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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월간잡지 '금수강산' 3월호는 "국제부녀절(세계 여성의 날. 3월 8일)을 맞으며 거리를 더욱 이채롭게 단장하는 것은 민족의상 차림을 한 여성들의 몸단장"이라며 30년의 역사를 가진 대성백화점 양복점을 소개했다.잡지는 "대성백화점 창립과 함께 문을 연 양복점은 조선옷(한복) 제작기술이 우수한 것으로 하여 이곳의 제품들은 국내 인민과 해외동포들, 외국인들 속에서 수요가 높다"고 선전했다.잡지는 "일상옷, 결혼식옷, 명절옷 등 이곳에서 제작되고 있는 민족옷들은 민족적 색채가 짙으면서도 현대미를 잘 결합시킨 것으로 하여 구매자들의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3.0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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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2.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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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2.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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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25일 "후대들(미래세대)에 대한 어머니당의 사랑이 뜨겁게 슴배여있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우리 학생소년들이 즐거운 겨울철 야영의 나날을 보내고있다"며 2면에 탐방기사를 내보냈다.신문은 "마식령스키장만이 아니라 야영소에서도 즐거운 야영생활이 펼쳐지고 있었다"며 "전자오락실, 입체율동영화관 등이 있는 국제친선소년회관과 솔숲에 특색있게 자리잡은 조류사, 수족관, 거울집을 비롯한 그 어디나 아이들의 웃음바다였다"고 전했다. 신문은 학생들의 야영소 생활을 자세히 전하면서 "야영기간 생일상을 받아안고 사진도 찍고 노래도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2.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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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2.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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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14일 '거리마다 꽃향기 넘칠 그날을 그려보며'라는 제목으로 보통강구역화초사업소의 모습을 소개했다.신문은 "아직 밖의 날씨는 쌀쌀하건만 여기 보통강구역화초사업소의 온실 안에는 봄의 정서가 한껏 넘쳐흐른다"고 전했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2.1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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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 '조선의 오늘'은 12일 투고 형식으로 '신비한 백두산 구름' 사진을 소개했다.북한 매체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2월 16일)을 앞두고 '백두혈통'을 적극 부각시키면서 백두산 관련 기사와 사진을 잇따라 내보내고 있다.@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2.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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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 '조선의 오늘'은 12일 '백두산 8경' 마지막 여덟 번째로 '떼지어 노는 천지산천어'(군유가어)를 꼽았다.매체는 "백두산 천지에서 산천어들이 떼지어 노는 풍경은 천하 제일 명산의 특이한 풍치의 하나로서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며 "이곳에서는 세계적으로 제일 큰 산천어도 발견됐다"고 자랑했다."원래 화산 분화구에 생긴 못에서는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며 "백두산 천지에서 산천어들이 떼지어 다니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현상"이라고 전했다.매체는 "백두산 천지는 그 둘레에 높은 외륜 산들이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3.02.12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