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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주 호주 대사의 일시귀국 일정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어 외교부가 22일 이 대사의 공무 일정을 일부 공개했다.외교부는 이 대사가 귀국 첫 날인 21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만난 데 이어, 22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각각 만나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종섭 대사가 입국 이후 방산협력 공관장회의 관련 일정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다음주에도 방위사업청장 면담을 포함해 유관기관 방문 및 관련 인사 면담 등 공식 일정을 매일 가질 예정"이라 설명했다.오는 25일 열리는 방산 협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3.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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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arms in the UK : A Stable Threat?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3.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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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위기 양상에 대한 이해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3.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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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새로운 통일담론에는 '국제연대'의 관점이 담겨야 한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2일 신촌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한국정치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통일은 남북관계 차원만이 아닌 인류 보편적 가치의 문제로서 국제사회와 함께 책임 있게 협력하며 달성해야 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장관은 "미국, 일본, 인도 등 국제사회에서도 이러한 관점에서 3.1절 기념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국제사회와 함께 통일을 이루고 통일을 통해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
통일
박세림 기자
2024.03.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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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협력 관계의 쟁점과 미래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3.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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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와 북한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3.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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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오는 23일 '2024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 & 정성·음식 나눔봉사단 통합 발대식'이 개최된다.봉사단은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54명)과 정성·음식 나눔봉사단(22명)으로 구성됐으며, 탈북민과 남한 주민이 절반씩 포함됐다.통일부는 "지금까지 탈북민이 지원의 대상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이제는 우리 사회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회적 기여자로서 활동하면서 탈북민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말했다.봉사단은 2022년 창단돼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이들은 △민통선 통일촌 모내기 지원
통일
박세림 기자
2024.03.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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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을 향해 “무모한 도발을 이어갈 시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우리 정부와 군은 어떠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도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적당히 타협해 얻는 ‘가짜 평화’는 우리 국민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이전의 북한 도발 사례에 대해서는 “어떠
대통령실/총리실
유영목 기자
2024.03.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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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일본이 역사 왜곡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외교부는 22일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정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은 주장에 기반하여 서술된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성명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라고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3.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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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만화영화 '영리한 너구리' 제76부~78부를 창작해 출시했다.조선신보는 22일 "제76부 '꽃다발'은 너구리가 꽃은 계절만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피고 진다는 상식을 이용해 다종목경기에서 부정행위를 한 원숭이 형제의 정체를 밝히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제77부는 '활주로'에서 너구리가 짧은 활주로에서 가속도의 원리를 이용해 비행기가 날아오르게 하는 이야기를 펼치고 제78부 '5t'은 힘의 합성과 분해원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설명해 주고 있다.촬영소 조명덕 단장은 "만화영화의 창작에
사회/문화/체육
안윤석 대기자
2024.03.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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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국생물공학부문 연구토론회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조선생물공학학회, 조선생물학학회의 공동 주최로 20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됐다.노동신문은 22일 "'생물사료첨가제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생물공학기술로 사료첨가제를 개발하는데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도를 찾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보도했다."토론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 리과대학,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등 여러 단위의 일꾼(간부), 과학자, 기술자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다.토론회에서는 과학기술의 힘으로 축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가치있는 제안들
경제/산업
안윤석 대기자
2024.03.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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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계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에서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22일 "기계공업성에서 용성기계연합기업소를 기계공업부문 현대화의 본보기로 정하고 공정의 합리적 배치와 자동화, 로보트화 하며 표준적인 생산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전천착암기공장과 순천기관공장에서는 능력확장과 생산의 전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기초적 장비의 설계와 기술과제서 작성에 집중히고 있다"고 했다. "희천정밀기계공장에서 80hp트랙터 연료펌프 설계를 새롭게 완성한 데 이어 생산에 필요한 기술장비와 각종 지구장비를 갖추
경제/산업
안윤석 대기자
2024.03.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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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산업 동향】 (2024년 3월 22일)△ 건설용자재들을 신속히 전진공급-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서△ 전국생물공학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또 한세대 비약한 선진적인 대규모온실-강동종합온실△ 조선의 비약적발전상, 강동에 일떠선 《세계굴지의 남새생산기지》△ 증산의 담보△ 평안북도에서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 기계공업기지들의 현대화 적극 추진【북한 경제산업 동향 종합】 건설용자재들을 신속히 전진공급-지방발전20×10비상설
북한 경제산업 동향
안윤석 대기자
2024.03.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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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반도 전시작전권 전환 작업을 완료하기 위한 궤도 위에 있다"고 밝혔다.러캐머라 사령관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개최한 안보태세 점검 청문회에서 '전작권 전환이 늦춰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잭 리드 위원장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러캐머라 사령관은 "우리는 그것을 완료(complete)하기 위한 궤도 위에 있다"며 "그러나 그것은 시간(time)이 아닌 조건(standards)에 기반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국 대통령으로부터 그것을 직접 확인했다"고 덧붙였다.앞서 한미
미주
김원준 기자
2024.03.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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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의 중앙 상단 돌출부를 함교탑이라 한다. 영어식 표현은 Sail(미국식), 또는 Fin(영국식)이다.잠수함에는 함교탑이 꼭 있어야만 할까? 물속을 다니려면 아마도 함교탑이 없는 것이 저항이 없어서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실제 함교탑을 없앤 잠수함을 설계하기도 한다. 미국에서도 함교탑 없는 잠수함을 설계한 바 있고, 구소련도 함교탑 없는 잠수함을 만들기도 했다. 2018년 중국에서 식별된 잠수함은 함교탑이 없었기에 함교탑없는 잠수함(Sailess submarine)으로 부르고 있다.그런데 오늘날 대부분 잠수함은 함교탑이 있다.
최일 함장의 잠수함 리얼리티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3.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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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2일 한국형전투기(KF-21) 최초 양산계획을 40대로 승인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제16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한국형전투기(KF-21) 최초양산계획을 심의·의결했다.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계약은 올해 6월에 20대, 내년 6월에 20대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방사청은 당초 계획대로 2026~2028년 초도양산으로 40대를 확보하고 2032년까지 80대를 추가 양산해 모두 120대의 KF-21을 운용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말 KIDA는 사업타당성 조사에서 KF-2
국방
유영목 기자
2024.03.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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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남 당국제부장 등 대표단 북경 방문 평가]○ 북한이 고립을 탈피하고 사회주의권 대상 대외활동을 늘리는 가운데 중국 양회 이후 대중국 접근도를 높이기 일환.- 북중수교 75주년과 조중(북중)친선의 해로 규정한 올해 다양한 교류확대를 위한 당 차원의 접촉 본격 가동.○ 그간 러시아와 밀착에 비중을 두었으나 북러, 북중 투 트랙 외교를 통해 사회주의권 연대 강화.- 대러 밀월로 인한 중국 패싱 혹은 중국 홀대에 대한 달래기 목적.- 코로나 이후 제한되었던 외교 일정을 본격화.- 신냉전 이후 고착화되고
전문가분석
안윤석 대기자
2024.03.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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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5일 준공식을 거행한 평양 강동종합온실을 '과학 농사'의 대표적 사례로 선전하면서 김정은 총비서의 '위민헌신'을 연일 부각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22일에도 2면과 3면에 걸쳐 '어제는 중평과 연포, 오늘은 강동의 온실바다, 정녕 그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강동용사들이 받아안은 가장 영광스러운 표창', '또 한 세대 비약한 선진적인 대규모 온실', '희한한 《농장도시》, 도시와 농촌의 차이 이렇게 줄어든다', '벌써 수확의 기쁨 차넘친다'는 제목의 기사들을 쏟아냈다. 신문은 지난 19일부터 평양을 방문하고 있는 올레
오늘의 북한
김원준 기자
2024.03.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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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22일 신촌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리는 '2024년 한국정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통일미래기획위원회와 함께 통일 담론에 대해 논의한다.통일부는 이번 학술대회 10개 패널 중 '자유민주주의 관점에서 본 통일 정책', '북한의 실상과 통일담론' 등 2개 패널을 기획해 관련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밝히고 새로운 통일담론에 있어 자유와 인권의 보편가치와 국제협력 등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통일
박세림 기자
2024.03.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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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하 교육원)이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을 북한 실상을 가르치는 전문 강사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교육과정은 3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로 '탈북민을 통한 북한 실상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통일부는 "북한에서의 실제 생활 경험을 갖고 있는 탈북민들이 전문강사 과정을 이수한 후에 우리 국민들에게 북한 실상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교육원은 교육에 참여하는 탈북민들의 생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사이버 강의, 평일 야간 화상 강의, 토요일
통일
박세림 기자
2024.03.22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