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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28일 김정은 총비서가 전달한 농기계에 농민들이 감격해 하고 있다며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노동신문은 특히 '2022년, 황해남도전설의 해!' 라는 정론을 통해 김정은 총비서가 내려보낸 농기계가 "한 줄로 세워놓으면 무려 50리"에 이른다며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새 농기계들이 농업도의 드넓은 대지를 뒤덮는다"고 선전했다.노동신문은 전날 "김정은 총비서가 군수공업부문에서 새로 만든 농기계 5,500대를 곡창지대인 황해남도 농장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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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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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26일 "황해북도 신평군에 위치해 있는 신평금강은 아름다운 계곡경치를 자랑하는 명소"라고 소개했다.'조선의 오늘'은 "신평금강은 좁은 골짜기로 이루어진 이채로운 풍경 속에 청신함과 황홀함을 담고있는 것으로 하여 다른 명승지들과 구별된다"며 "특히 사시절 마를 줄 모르는 맑은 물이 협곡마다에서 조화를 이루는 그윽한 정서는 다른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것"이라고 전했다."진주계곡과 금강계곡, 장수봉계곡, 옥류동계곡 등 신평금강의 8대계곡에 펼쳐진 가지가지의 경치와 명소들, 각이한 크기와 모양의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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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25일 "세계적인 명산 금강산의 외금강 구룡폭포 위에 8개의 큰 담소가 있다"며 상팔담을 소개했다.신문은 "금강산의 구룡대에서 내려다보면 크고작은 둥그런 못들이 푸른 구슬을 꿰여놓은 것처럼 층층으로 연달아 있는데 그가운데서 큰 것 8개를 통털어 팔담이라고 한다"며 "내금강 만폭동의 팔담과 구별하기 위하여 상팔담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비로봉의 북동쪽 비탈면과 채하봉의 북쪽 비탈면에서 모여든 물은 상팔담에서 조용히 흘러내리다가 마지막 담소를 지나 아찔한 벼랑으로 떨어져 웅장하고 장엄한 폭포로 된다"며 "이 폭포가 우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2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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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24일 평양 화성지구1만세대골조공사가 착공 7개월만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
오늘의 북한
안윤석 대기자
2022.09.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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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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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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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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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해남도 과일군은 원래 송화군 송화과수농장지구였으나, 김일성 주석이 1967년 이곳을 방문해 대규모 과수단지에서 많은 과일이 생산된다며 과일군으로 개칭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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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18일 "묘향산은 우리 나라 명산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절승의 하나로 일러왔으며, 그가운데서도 향비로봉에서 바라보이는 절묘한 풍치는 참으로 장쾌하다"고 전했다."묘향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인 향비로봉은 평안북도 향산군, 평안남도 영원군, 자강도 희천시의 경계점에 솟아있다"며 "이곳에 오르면 수백년의 해돌이(나이테)를 감은 고목들과 천고의 숲 우거진 산발(산줄기)들이 발아래로 보이는 호탕한 경개에 탄성이 저절로 터져나온다"고 소개했다."맑은 날에는 곡창지대로 알려진 열두삼천리벌을 지나 조선(한반도)서해까지 보인다"고 신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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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15일 대동강변에 들어선 건축물들을 '대동강의 밤풍경'과 함께 소개했다. 노동신문은 "노동당시대를 자랑하는 수도의 기념비적 건축물들이 대동강의 푸른 물결과 더불어 펼쳐지고 있다"며 '김정은 총비서의 치적'임을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1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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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13일 "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외금강의 온정다리에서 구룡연으로 가는 입구의 왼쪽 닭알바위산에 금강산닭알바위가 있다"고 소개했다."이 닭알바위는 굳기가 서로 다른 화강암이 오랜 기간 비바람에 깎이여 이루어졌으며, 바위는 타원모양으로서 높이는 7m, 긴 둘레의 길이는 20~21m이고 짧은 둘레의 길이는 15m"라고 '내나라'는 설명했다. '내나라'는 "어느쪽으로 보아도 닭알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닭알바위라고 한다"며 "집채같은 닭알바위는 평탄하고 넓다란 바위 위에 한쪽모서리를 붙이고있어 다치면 굴러떨어질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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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12일 "강원도 고성군 읍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해금강의 경치를 대표하는 섬, 해금강솔도가 있다"고 소개했다.'내나라'는 "해금강솔도는 중생대 화강암이 오랜 세월에 걸쳐 비바람과 파도에 깍이고 씻기워 이루어진 자그마한 바위섬"이라며 "섬은 바닷물면보다 58m 정도 높이 솟아있다"고 설명했다.'내나라'는 또 "주변에는 사공바위, 칠성바위, 잉어바위, 얼굴바위 등 크고작은 기묘한 바위들이 있고 바위마다에는 소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바다새들도 서식하고 있어 유다른 경치를 이룬다"고 전했다."풍치적으로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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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11일 천연기념물인 묘향산 천태동의 이선남폭포를 소개했다."의좋은 형제처럼 두 줄기가 나란히 떨어진다고 하여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 폭포를 형제폭포라고 불러왔다"고 전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1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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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총비서는 8일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흐트러진 사회 기강을 바로잡고 민심을 달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를 보냈다.남한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2일회의에 참석해 "절대로 먼저 핵포기란, 비핵화란 없다"고 선언하면서 '핵무력 법령'을 채택했다.이날 저녁에는 북한 정권 수립일인 '9.9절'을 하루 앞두고 대대적인 경축행사를 진행했다.노동신문은 9일 "평양의 유서깊은 만수대기슭에서 8일밤 공화국창건 74돌 경축행사가 대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또 이날 "공화국 창건 7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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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 수립 74돌 기념 청년학생들의 웅변대회가 8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됐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출연자들의 열정적이며 격동적인 웅변은 우리 국가제일주의 기치 높이 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열혈청년들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며 충성심과 애국심을 적극 유도했다.@
오늘의 북한
안윤석대기자
2022.09.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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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능라도 민족씨름경기장에서 1일과 2일 열린 제18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전했다.이에 앞서 노동신문은 3일 "각 도(직할시)에서 선발된 13명의 선수들이 비교씨름으로 순위를 결정했다"고 전하면서 "민족의 자랑인 씨름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온 수많은 근로자들은 배지기, 호미걸이, 무릎치기 등의 다양한 기술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통쾌한 경기장면들이 펼쳐질 때마다 연방 찬사와 박수갈채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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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4일 "세계적인 명승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금강산에서도 수려하고 웅장하고 기기묘묘한 바위들로 우뚝 솟아있는 집선봉은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명승지의 하나로 이름이 높다"고 보도했다."금강산의 외금강에 자리잡고있는 집선봉의 기반암은 중생대 단천암군의 화강암으로, 북쪽에는 동석골을 사이에 두고 세존봉, 남쪽에는 소반덕, 서쪽에는 채하봉이 솟아있다"고 소개했다."봉우리 전체가 바위로 되어있으며 산 능선은 마치 칼끝을 여러개 잇달아 세워놓은 듯 날카롭고 길다"며 "여기에는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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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31일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의 생산 과정과 제품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2015년 8월 31일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을 방문한 김정은 총비서가 강냉이국수의 맛을 보고 '정말 맛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9.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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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월간 잡지 '금수강산' 9월호는 '옛 토성랑의 새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현대화된 도시로 변화된 보통강변의 모습을 전했다.금수강산은 "해방 전 나라없는 그 세월 토성랑은 오막살이와 숨막히는 토굴집들이 밀집된 빈민굴지역이었다"고 소개했다.그러나 "해방 후 시작된 대자연개조사업으로 지금은 천리마거리와 락원거리, 봉화거리 등이 형성되고 고층살림집과 인민문화궁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평양체육관, 창광산호텔, 창광원, 빙상관, 청류관을 비롯한 웅장한 기념비적 건축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다"고 선전했다. @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08.3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