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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2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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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27일 "언제봐도 아름다운 모란봉이지만 가을의 풍치는 참으로 볼만하다"며 소나무와 단풍이 어루러진 모란봉의 모습을 전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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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거리의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었다. 북한 노동신문은 26일 "풍요한 가을, 이맘때면 수도의 거리들에 늘어선 은행나무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다"며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들로 우거진 평양거리 모습을 전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2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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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명간군 '명간 선바위'(사진=내나라)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24일 함경북도 명간군에 있는 천연기념물 '명간 선바위'를 소개했다."명간군 입석리 벌판 가운데 6각기둥 모양으로 솟아있는 선바위는 아래부분의 둘레는 140m이고 25m 높이에서의 둘레는 100m이며 윗부분의 둘레는 21m"라고 전했다."명간 선바위는 화산활동과 지각의 변화를 연구하는데서 의의가 있을뿐 아니라 이 지대의 풍치를 돋구어주는데 의의가 있는 천연기념물"이라고 덧붙였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2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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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24일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의 외진 산골마을의 학생들을 위한 '어머니'호 통학배들이 운항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신문은 "태천군 발전노동자구와 영원군 중삼리, 신원군 률라리, 창도군 명우리, 지석리에 어머니당의 손길 아래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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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23일 관동8경의 하나로, 으뜸 가는 호수풍경으로 꼽히는 삼일포를 소개개했다.강원도(북한) 고성군 삼일포리에 있는 삼일포는 "옛날 하루를 묵어가기로 하고 왔던 어느 한 왕이 경치가 너무 좋아 삼일동안 묵어갔다고 하여 삼일포로 불리우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삼일포에서 제일 큰 섬은 와우도로, 옛날에는 몇그루의 해묵은 소나무가 서있다고 하여 송도라고 불리웠으나 그 생김새가 마치 누워있는 소와 비슷하다고 하여 와우도로 불리우고있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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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22일 새참시간에 포도를 먹고 있는 원아들의 모습을 전했다.매체는 "유치원 새참시간마다 식탁 위에는 우유, 빵과 함께 향기로운 포도, 사과, 배를 비롯한 과일들이 오르곤 한다"고 소개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2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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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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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20일 '모란봉의 가을풍경을 화폭에 담아간다'는 제목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른 모란봉의 가을풍경을 화폭에 담고있는 주민들의 모습을 한 컷 사진으로 전했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2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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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17일 "개성의 박연폭포는 예로부터 우리 나라 3대명폭의 하나로, '송도3절'의 하나로 일러오고있다"며 지난 8월 촬영한 박연폭포의 모습을 전했다."성거산과 천마산 사이로 흐르는 여러 골짜기의 물이 내려오면서 합쳐져 못을 이루고 그 못에 고였던 물이 드넓은 절벽을 따라 장쾌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박연폭포의 높이는 37m, 너비는 1. 5m"라고 소개했다."폭포 위에는 너럭바위가 바가지모양으로 패워 이루어진 둘레 24m, 직경 8m, 깊이 5m정도의 기묘한 못인 박연이 있고 그 가운데 여러 사람이 앉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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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16일 "통천군 읍의 바다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총석정은 절벽과 바위모양 하나하나가 기기묘묘한 자태를 이루고있어 예로부터 관동 8경의 하나로 이름난 바닷가 명승지"라고 소개했다.신문은 '총석정의 일출' 모습을 전하면서 "총석정 일대는 근로자들의 문화휴양지로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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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안윤석 대기자
2022.10.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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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1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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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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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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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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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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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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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은 2일 개성시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성균관은행나무를 소개했다."성균관은행나무는 고려시기 유적건물인 성균관의 풍치를 한껏 돋구어 줄 뿐 아니라 오래 자란 나무로서 학술적 의의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신문은 "김일성 주석이 1992년 5월 나라의 천연기념물인 성균관은행나무를 잘 관리하라고 교시하면서 이 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었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0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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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
유영목 기자
2022.10.01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