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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GO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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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 진전내용과 과제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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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사회주의 외교 확대 배경 및 의도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짐팀
2024.04.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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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국 양회를 통해 바라본 대내외 정책 변화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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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측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경의선·동해선 도로의 가로등을 철거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18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주변 시설물을 철거한 것을 확인했으며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그 저의에 대해서는 분석 중이고, 현재 군사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지난달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도로의 가로등 수십 개를 철거하는 모습을 포착했다.북한은 지난 1월 경의선·동해선 도로에 지뢰를 매설하기도 했다.경의선 도로는 20
종합
유영목 기자
2024.04.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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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의 창정비를 2027년부터 우리 공군이 공군 청주기지에서 직접 하게 된다.방위사업청은 18일 "F-35A 2차 계약 협상을 통해 항공기 기체 창정비와 스텔스 전면도장 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창정비는 항공기 기체를 완전분해 후 주요 부위의 상태 검사, 비파괴 검사 등을 통해 결함에 대한 수리는 물론 거의 새 항공기 수준의 상태로 만드는 게 목적인 최고 수준의 정비활동을 말한다.창정비를 위한 시설은 F-35A가 배치된 공군 청주기지에 설치되며, 내년부터 공군 정비사 30여명이 순차적으로 미국에 파견돼
국방
유영목 기자
2024.04.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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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15일 부터 이틀동안 알제리를 방문해 마그라만 외교차관, 카르피 국가경제사회환경위원회 위원장, 다흘랍 환경·신재생 에너지부 장관을 면담하고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및 양자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김 대사는 17일 루네스 마그라만 외교차관을 면담하고, "우리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와의 상호 호혜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올해 6월4일~5일간 정부 최초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알제리 측의 참석과 관심을 당부했다.마그라만 외교차관은 "양국이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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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안남도에서 수 만 정보의 논밭에 대한 관개공사를 진행했다고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신문은 "올들어 협의회를 여러 차례 조직한 도에서는 물보장 조건이 불리한 지역의 관개공사를 다그쳐 노력(인력)과 자재, 설비보장을 했다고" 전했다."도에서는 이룩된 성과를 다지면서 관개시설의 정상운영을 원만히 보장해 실질적으로 성과를 내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산업
안윤석 대기자
2024.04.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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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자강도 내에서 현재까지 여맹원 1,000여 명이 시, 군 원료기지에 진출했다고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신문은 "자강도 성간군의 여맹일꾼(간부)과 여맹원들이 군원료기지사업소로 진출했으며, 군내의 많은 여성들도 여맹조직에 찾아와 원료기지로 진출할 것을 제기했다"고 전했다."전천군의 백수십 명에 달하는 여맹원들도 원료기지에 진출했으며, 만포시 등 여러 지역의 여맹원들도 원료기지로 진출했다"고 덧붙였다.노동신문의 이러한 보도로 미뤄 북한이 올해 착공한 20군데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계기로 주민들을 자원형식으로 강제 동원하고 있는 것
사회/문화/체육
안윤석 대기자
2024.04.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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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 석도 앞바다에서 선박 간 불법 환적을 하는 정황이 확인됐다.미국의 상업위성 서비스 플래닛 랩스(Planet Labs)가 14일(현지시간) 북한의 서해 석도 앞바다를 촬영한 위성사진에 선체를 바짝 밀착시킨 선박 3척이 포착됐다고 VOA가 18일 전했다.이들 선박은 각각 길이가 100m와 60m, 45m로, 큰 선박 2척 사이에 작은 선박이 중간에 낀 형태를 하고 있다.매체는 선박 3척이 맞댄 경우 ‘중간 선박’이 크레인용 바지선일 가능성이 있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단의 연례 보고서를 인용했다.석도 인근
아시아,호주
장이주 기자
2024.04.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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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완공은 김정은 총비서의 영도 밑에 인민에게는 못해 낼 일이 없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고 지도력을 적극 부각했다.조선중앙통신은 18일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줄기차게 펼쳐가는 기적의 화성속도, 화성신화'라는 장문의 상보를 통해 "수도의 화성지구에 보다 문명화려해진 사회주의 번화가가 또다시 장쾌하게 솟아올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통신은 "김 총비서의 애국적 헌신에 의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건설이 완공됨으로써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세
정치
안윤석 대기자
2024.04.1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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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연 구성ㅇ 지난 2024년 4월 16일,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개최됨. 이 자리에서 이례적으로 기념공연이 열림.ㅇ 야간 준공식의 화려한 조명을 통해 조명을 밝힌 건물을 부각하고, 축하공연까지 개최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분명한 의도가 있음.ㅇ 이번 공연에서 연주된 신곡 와 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2. 특징 ■ 의 공식 선포ㅇ 북한 애국가에서 ‘삼천리’ 가사 대신 ‘이 세상’이 공식적으로 확인됨.- 김정은이 삼천리
사회/문화/체육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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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 간 긴밀해지고 있는 우주협력에 대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17일(현지시간) ‘우주위협평가 2024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가 전했다.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클레이튼 스와프 연구원은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 이란과 북한 등 다른 나라들이 우리 코 바로 앞에서 우주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러시아와 이란, 북한 사이의 점점 더 긴밀한 우주 협력을 발견했다”며 “이들은 미국과 협력자들의 우주능력을 약화시키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고
미주
장이주 기자
2024.04.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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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북한 내각총리가 황해남도의 농업부문을 현지에서 료해(파악)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신문은 18일 "김 총리가 황해남도 은률군, 삼천군, 옹진군, 강령군, 재령군, 신천군, 안악군 등 도내 농장을 돌아보면서 전반적인 영농공정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봤다"며 이같이 전했다.김 총리는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의 농사가 올해 국가적인 알곡생산목표수행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도내의 농업생산단위에서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해나갈 것"을 강조했다."가뭄에 대처해 물 원천을 적극 찾아 효과있게 이용하고 양수설비의
정치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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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괌 등 본토 방어 체계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플럼 미 국방부 우주정책 담당 차관보가 16일(현지시간) 미국 국방산업협회(NDIA)가 주최한 ‘2024 미사일 방어 회의’ 연설에서 미국에 대한 주요 미사일 위협국으로 북한과 이란을 지목했다고 VOA가 18일 전했다.플럼 차관보는 “지상 기반 외기권 미사일방어(GMD) 체계는 하와이와 알래스카를 포함한 본토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설계됐다”며 “미 국방부는 GMD 체계의
미주
장이주 기자
2024.04.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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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러 도에서 교원양성부문 대학과 농업대학을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리모델링)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통신은 "강원도에서는 올해 중으로 리수덕원산교원대학건설을 완공하기 위해 건축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 있으며, 함경남도에서도 최희숙함흥교원대학의 골조공사를 끝내고 현재 건축공사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오중흡청진사범대학, 강계사범대학 ,혜산교원대학, 차광수신의주사범대학 건설도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평양시에서 김형직사범대학 4호교사, 5호기숙사 건설과 김철주사범대학 건설을 위한 준비사업이 다그쳐지고 있으며,
사회/문화/체육
안윤석 대기자
2024.04.1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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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2025 회계연도 예산안이 미국이 북한의 공격에 대응할 준비태세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세출위원회 2025 회계연도 예산안 심의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보고에서도 “우리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보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VOA가 18일 전했다.그러면서 “우리가 요청한 2025 회계연도 예산안은 한반도 내외의 미군이 북한의 공격에 대응할 준비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청
미주
장이주 기자
2024.04.1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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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현재 20개 시, 군에서 건설하고 있는 지방공업공장은 주민들의 생활보장에 필수적인 식료공장과 일용품공장, 옷공장을 자기 지역의 자연지리적 특성과 원료원천에 부합되게 생산공정을 건설하는 것이라고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이 보도했다.조선신보는 18일 민주조선을 인용해 "노동당의 '지방발전 20×10정책'에 따라 현재 20개 시, 군에서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해설했다.신문은 "지방공업은 지방의 원료원천을 동원해 주로 인민소비품에 대한 지방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킬 목
경제/산업
안윤석 대기자
2024.04.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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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7일(현지시간) 북핵 문제와 관련, "한국은 북한의 도발을 중단시키고 북한 정권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도록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강연을 통해 "북한이 핵 위협과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돌아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최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북관계를 '전쟁상태에 있는 2개의 적대국'의 관계로 규정했다며 "한국의 대화 시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도발을 전례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미주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1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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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발표 4월 18일(목) 북한 날씨]□ 전 지역 대체로 맑음, 함경도 가끔 구름많음, 오후부터 저녁 사이 함경도 한때 비.□ 예상 강수량(18일) - 함경도: 5mm 미만.□ 낮 최고 평양 23도, 양강도 삼지연 15도 예상.@
사회/문화/체육
안윤석 대기자
2024.04.18 00:00